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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이가 늘 혼자 했는데, 오늘은 친구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우쭐대기도 하고, 자기가 먼저 왔다고 자랑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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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게임은 픽피크닉, -표와 그래프 교육의 목표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픽피크닉게임은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판을 네개를 깔고, 같은색깔에 해당하는 모이를 먹을려면 같은 색깔의 카드를

내려놓아야 한다

모이의 점수는 색깔마다 다르기 때문에, 더 많은 점수를 가져가기 위해

그판에 새가 많이 와서 모이를 나누어가야하는상황이 생긴다.혼자만 그판에 카드를 놓게 되면 혼자만 그판에 있는

모이를 가져갈수 있지만

여러명이 오면 서로 나누어 가거나, 주사위를 던져를 자신이

내려놓은 카드점수와

주사위점수를 합하여 높은 점수인 친구가 모두 모이를 다 가져가게 된다.

서로 합의하여 나누어 가기도 하고, 주사위를 대결을 하기도 하는데 주사위대결을 하게 되면

이긴 친구가!모두!가져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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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성향에 따라, 차이가 난다. 늘 안정적으로 하기를 원하거나

친구와의 불편한 관계를

싫어하는 친구는 자기가 손해를 보고도 나누어 가져가는것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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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하다보면 자신의 고집과 ,성향 때문에, 게임에 이길수 있는것도

때로는 질때도 있다.

그래서 보드게임을 하면서 사고를 좀더 유연하게 하고, 융통성 있게도 하게 한다.

고집을 바꾸지 않는친구,,,

한번만에 잘 되진 않지만 몇번의 실패를 겪고 나면 자신의 생각을 바꾸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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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4차혁명인공시대를 살고 있는 때 이므로 상황에 맞는 사고의

유연성과 융통성이 필요하고

타협하고 화합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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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은 움직이는 공부라고 생각한다. 상황은 자꾸자꾸 바뀌기 때문에,

그때마다 문제해결능력이 필요하고

전략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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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신이 가져온 모이를 표를 만들어 정리하고, 어떤 색깔이 많은지를

한눈에 볼수 있는

막대그래프를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오늘은 교육이 이루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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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사항은

보드와놀이교육센터에서 확인하세요

공홈 : http://zaunoedu.com/default/

블러그: https://blog.naver.com/boardwan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