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뱀주사위 보드게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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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적에 뱀주사위 놀이를 많이 들 하여서 낯설지 않은 놀이이다.

거의 게임이라고 하면 이런 형태의 게임 이었는데,, 지금은 입체로

나와 재미를 더한다.

저희센터는 10년전에 나온 입체뱀주사위가 있는데, 약간 허술하기도

해서 게임하는동안

부서질까봐 엄청 걱정하며 게임을 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아주 탄탄하고,

잘 만들어져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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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단순한 게임이긴 한데 아이들은 참 좋아한다.

왜냐하면 뱀있는곳에 도착을 했을때 구슬이 떨어지는데,

눈에 잘 보이지 않고,

떨어지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어디까지 떨어질까도 궁금하기도 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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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 이 게임을 소개하냐면, 결국 단순한 게임이긴 하지만,

아이들은 이기고 지는것에 게임이 재미있고, 없고가 거의 판정이

나기 때문에승패에 대한 자기 인정이 훈련되지 않으면

재미있게 게임을 오랫동안 진행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이게임으로 승패에 대한 자기 인정하는것을 훈련할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제일 윗단계 98에서 아래로 16까지 내려가는곳이 있어,

거의 다 와서 100에도착 전 98인데

여기서 떨어지니까 엄청 억울하기도 하고, 울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할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그래도 다시 도전, 또 나는 할수 있다.. 그리고 나만 떨어지는게 아니다,

다른 친구들도 그렇게

되는것을 보면서 아이들은 배운다.

꼭 나한테만 있는일이 아니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생기는 일이고, 자신이 잘못해서 그렇게

된게 아니라는것도 알게 된다.

그렇지만 억울한건 억울한거라,, 눈물을 흘리는 애도 있어, 진행하는 저도

안타깝기도 할때도 있지만

때로는 우습기도 할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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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 보세요. 아이와 함께 만들기도 같이 하셔서...

6-7세, 초1까지 1-12까지의 암산도 자동으로 배워지기도 하고, 1-100까지의 수의 배열

및 순차수의 규칙도 배울수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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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두개를 던지고 암산은 아이들이 하게 하고, 구슬을 옮길 때도 수의 배열을 생각하며

구슬을 움직기도록 조언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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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로 힘든 하루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보드게임 해 보세요..

시간가는줄 모르게 아이들은 좋아 합니다. 특히 보드게임도 좋지만

엄마가 함께 놀아주어서 더 좋은 아이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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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사항은

보드와놀이교육센터에서 확인하세요

공홈 : http://zaunoedu.com/default/

블러그: https://blog.naver.com/boardwan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