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25-36개월) 아이와의 주도권 싸움에 승리하라
4세는 사물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정신이 무한해지는 시기다,
자아가 발전에 독립심이 강해지는 때로는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일부러 '안해' 등을 많이 쓰기도 한다. '미운네살'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어긋나는 것은 아이에게 무슨 불만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시기에 나타나는
발달의 한 과정
그렇다고 아이의 그런 행동을 고쳐주지 않으면 '버룻없는 아이'가 된다. 네살 육아의 핵심 키워드는
아이와의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 엄마는 아이에게 되고, 안되고를 정확하게
가르침으로서
세상에는 꼭 지켜야 하는 규칙들이 있다는 것을 인식 시켜야 한다.
이시기를 놓치고 나면 '버룻잡기'는 배로 힘들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5세(25-36개월) 노는것을 많이 하라, 아이의 평생지능이 높아진다.
무조건 열심히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자, 열심히 놀면 성장판을
자극해 키가 클 뿐만 아니라 인지력도
발달시킨다, 현명한 엄마는 다섯살 아이를 집안에 붙잡아 두지 않는다.
놀리면서 아이가 세상을 통해
수학과 동화, 음악과 가까워지게 만든다. 다섯살 아이들에게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친구와 놀이,
심리적으로 엄마에게 의존하는 시기는 네 살까지이다. 다섯살부터는
또래와 놀면서 신체활동과
언어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